이번에 Moab 6 백을 사면서 택티컬 제품의 최대 장점 중 하나인 몰리 시스템을 활용해 보자!

하는 마음으로 첫번째 구입하게 된 파우치는 물을 즐겨 먹는 나에게 최고의 아이템으로 생각되는 물병 파우치였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Moab 6는 샌드스톰이고 물병파우치는 플랫 다크 어스(?)라는 색상이였습니다. 똑같이 샌드스톰으로 구입하고 싶었지만,

실제 부착을 해보니 이러한 색상의 조합도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기존의 가방에 나 이것도 달았다~라고 보여주듯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튀는 느낌,

기존의 제품에 뭔가 업그레이드를 해가는 듯 한 기분, 나만의 백을 만든다는 기분이 들어 너무 좋았습니다.

Moab 6의 측면에 부착하였는데 크기가 딱 마치 이제품을 위한 파우치처럼 크기가 알맞습니다.

수납용량은 데일리 C 비타민워터 음료수 피티병이 여유있게 들어갈 정도이고 파우치의 성능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내구성이나 결합능력, 부착력 등 모든 것이 견고하고 믿음직스럽습니다.

다음엔 또 어떤 파우치를 구매해서 부착하고 새로운 가방을 만들지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