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나 생활 패턴이 상당히 정적인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원래 이렇게 사무적인 사람은 아니였습니다만 시간이 흐르다보니 어느새 예전의 자유분방함과 활동적이였던 시절이 그리울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5.11 택티컬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이것으로 조금씩 주변의 아이템들을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그 시작을 Moab 6 와 함께 하였는데, 당장이라도 이 백과 함께 산이고 바다고 돌아다니고 싶어지네요~^^;

간편한 휴대성에 유틸리티와 뛰어난 내구성, 오거나이저 성능과 몰리에의한 무한한 확장성까지 너무나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이제품의 최대 장점이, 실제 제품 동영상에서의 소개처럼 슬링백 장점을 극대화하고 디자인을 고려하여,

백을 사용하기 위해 맨 상태에서 몸 앞으로 가져와서 사용하기에 너무나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 가방과 함께 만들 추억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5.11 제품을 알고 나서 다시한번 액티브한 여가활동을 즐겨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과 함께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