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트라이크 팬츠와 같이 일명 찍찍이(벨크로)를 이용하여 마감하여 빠른 접근성이 좋으나 소리 부분이나 내구성 측면에서는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되나 우려할 만큼은 아니다.
2. 허벅지에 달린 포켓 속은 스트라이크 팬츠와 같이 세 부분으로 나누어 만들어져서 소지품을 포켓 속에서 뒤적거릴 염려가 줄어들었다.
사이즈는 20X20 cm 이며, 아펙스 팬츠보다 더 얇아 주로 여름에 입어야 할것 같다.
3. 트래버스 팬츠 포켓 속은 메쉬로 되어있어 통풍에 더욱 신경쓴 것으로 보이고 다른 5.11 바지와 같이 클립에 자칫 헤어질 수 있는 부분에 천을 덧대어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다만, 포켓 속 메쉬는 Ventilation에는 도움을 주지만 손이 건조한 나로써는 거칠거칠한 손에 걸려 금방 찢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4. 바지 잠금장치는 스트라이크 팬츠와 같이 2중잠금을 채택하여 안정성과 착용감을 높혀주어 만족하나 스트라이크 팬츠는 일명 똑딱이(링스냅 단추)를 이용하여
딱 맞으나 트래버스 팬츠는 치노팬츠와 같은 단추를 적용하여 (개인적으로) 착용감이 스트라이크와 상대적으로 착용감이 떨어진다고 느끼나 벨트를 착용하므로 만족스럽다.
(스트라이크 팬츠는 골반부분 두 군데를 밴딩처리했지만 트래버스 팬츠는 허리부분, 단추있는곳을 경계로 모두 둘러져있어 개인적으로 밴딩으로 보았을때는 트래버스가 더 우수하다고 느낀다.)
5. 다른 바지와 다르게 택이 박음질 되어있지않고 프린트되어있어 맨살에 입을때 꺼쓸꺼슬(?)한 느낌이없고 외관적으로도 고급스러워보인다.
6. 뒷쪽 포켓는 약 16X16cm이며 속은 메쉬로 되어있고 YKK 지퍼를 적용하여 튼튼하고 부드럽다. 원단은 87%폴리에스터, 13% 스판덱스를 채택하여
매우 가볍고 입은듯 안입은듯 착용감, 활동성이 우월하다. 약간 비닐같은 느낌이 있을 수 있으나 타 제품과 다르게 싸구려같은 광택이나(트래버스팬츠는 무광택, 느낌이 그렇다는 ^^)
부시럭거리지 않고 약간 사부작(?)거려 매우 만족스럽다.
(PS. 다른 옷에서는 아무런 향기도 나지않았는데 향균처리가 된건지 택에는 표시가 없고 무튼 좋은 향기가 난다. 어떤 처리가 된건지 아는분은 답글 부탁드립니다 ㅎ)
+ 글을쓰는데 머 ~ 니를 쓸 수없다닛 광고 때문인지.. 주 ~ 머 ~ 니를 포켓으로 고치며 리뷰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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