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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입니다.
6월달 들어서는 공지를 제외하고는 제가 첫 게시물을 올리네요.
아침 7:50 즈음 작업장에 도착해서 그날 작업 성격에 맞게 벨트와 망치를 착용하려고 하는중 사진 한 방 올립니다.
어쩌다 보니 이렇게 셋팅하고 다닙니다. ㅋ
작업복도 511입는 사람은 저밖에 없네요 ㅎㅎ
다행히 제가 밀리터리 마니아나 워게임 유져가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5월은 이벤트로 기분은 좋았지만 동시에 유혹을 참느라 고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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