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편하고 실용적입니다. 또 완전 전투복 같지는 않아 일상생활에서도 입기 좋습니다. 서바이벌 게임 할 때 데브그루(씰팀6) 등을 고증하기에도 좋죠^^. 우선 스톰색상은 사진1처럼 중간 정도 톤의 그레이색상입니다. 사진2를 보면, 노란색 원의 작은 주머ㄴㅣ가 용도가 많습니다. 차키를 넣을 수도 있고 애연가는 담배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하늘색 원 부분은 볼펜이나 작은 라이트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빨간색 원은 바지 안쪽에서 무릎보호 패드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라이딩을 즐기는지라, 밀리터리 풍의 복장을 할 때 이만한 팬츠가 없습니다. 건빵주머ㄴㅣ안에도 별도의 수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실용적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사진1을 보면 바지 위에 물방울이 보입니다. 페브리즈 같이 물을 분사하면 바지의 방염처리 덕에 쉽게 물이 스며들지 않습니다. 사진은 바지 안쪽인데 바깥쪽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지기장은 제가 롱다리는 아닌 175cm인데 32 입으면 뒷굼치 딱 덮습니다. 전투화나 부츠 신기 딱 좋습니다.